후기들이 너무 좋아서 기대했는데요.
발의 중간부분이 힘있게 모양을 잡고 있어야 하는데
이신발은 너무 힘이 없어서 신다보면 퍼질것 같네요.
발등이 좀 낮고 앞코는 상대적으로 좀 들려있어서
조금은 어색한 느낌입니다.
랄프로렌 기본로퍼와 유사한 느낌이고
사진상으론 탄탄한 느낌이었는데...발을 딱 잡아주는 느낌은 없어요.
집안에서 한번 신어본 것 만으로도 금새 스크레치가 생기고
인조가죽이 얇은편이예요.
225에 슬림한 발임에도...
신었을때 약간 발볼이 넓어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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